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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 판촉물 노트북가방에 회사 로고 새기는 방법, 직접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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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09-17 03:16 2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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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미팅 다녀오면 명함이랑 판촉물이 책상 한쪽에 쌓입니다. 그중에서도 손이 자주 가는 건 노트북가방이었어요. 출퇴근할 때 쓰기판촉물도 하고, 외근 나갈 때도 들고 다니니까 자연스럽게 회사 로고가 눈에 익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 팀 단체 선물용으로 노트북가방을 주문하면서 로고를 새기는 방법을 직접 알아봤습니다.

먼저 오바로크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가방 앞면에 회사 이름이나 이니셜을 실로 촘촘하게 박아 넣는 방식인데, 자수가보다 훨씬 단단하고 오래갑니다. 실이 두꺼워서 로고가 또렷하게 보이고, 세탁이나 마찰에도 잘 견뎌요. 다만 로고가 복잡하거나 글자가 너무 작으면 실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단순한 서체로 바꿔야 했습니다. 저희는 회사 영문 이니셜 세 글자로 줄여서 진행했어요.

가격은 수량에 따라 확 달라집니다. 50개 기준으로 오바로크 한 곳당 3천 원에서 5천 원 사이였고, 100개 넘어가면 2천 원대까지 내려갔어요. 로고가 두 군데 들어가면 비용이 거의 두 배가 되니, 위치를 잘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가방 앞면 왼쪽 상단에 작게 넣는 걸 추천합니다. 너무 크게 박으면 가방 자체 디자인을 가려서 오히려 촌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제작 기간은 보통 7일에서 10일 정도 걸립니다. 원단 색상이나 가방 모델을 바꾸면 샘플 확인 과정이 추가돼서 2주까지 늘어날 수 있어요. 급하게 필요하면 기존 재고 모델에 로고만 넣는 방식이 제일 빠릅니다. 저희는 미리 샘플을 받아서 실 색상과 로고 크기를 확인한 뒤에 본주문을 넣었는데, 그 과정이 확실히 도움이 됐습니다.

노트북가방 외에도 수건이나 석고 방향제 같은 품목도 함께 고려했는데, 결국 실용성에서 가방이 제일 나았습니다. 거래처 담당자들도 가방은 쓴다는 인사를 종종 하더라고요. 판촉물은 결국 받는 사람이 계속 쓰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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