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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파스 일본 여행에서 동전파스 사온 후기, 가격과 사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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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09-18 03:20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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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오사카랑 교토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남편이랑 저 둘 다 걸음을 엄청 많이 했다. 하루에 2만 보씩 걷다 보니 발바닥이랑 종아리가 퉁퉁 붓더라고. 그런데 마침 교토 니시키시장 근처 드럭스토어에 들어갔는데, 동전파스가 눈에 딱 들어왔다. 한국에서도 많이들 사 간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직접 보니까 종류가 엄청 많았다. 샤론파스도 있고, 동전 모양으로 동글동글한 파스도 있고, 크기가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

가격은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동전파스 한 통에 500엔에서 700엔 정도 했던 것 같다. 샤론파스는 10매입이 400엔대였고. 남편이랑 저랑 번갈아 가면서 몇 통씩 집어왔는데, 계산하니까 3만 원 정도 나왔던 것 같다. 공항 면세점보다 시내 드럭스토어가 더 싸다고 해서 니시키시장에서 미리 사뒀다. 나중에 간사이 공항 국내선 청사에도 파는 걸 봤는데, 가격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쌌다. 국제선 청사는 진짜 살 게 없어서 미리 사길 잘했다 싶었다.

동전파스는 이름처럼 동전만 한 크기라서 어깨나 목 같은 좁은 부위에 붙이기 좋다. 남편은 조기축구 끝나고 어깨에 붙이는데, 시원한 느낌이 오래간다고 좋아한다. 저는 헬스 3개월 끊고 운동하다가 무릎이 아파서 붙여봤는데, 붙이는 순간부터 확 시원해지는 게 느껴졌다. 다만 접착력이 생각보다 강해서 떼어낼 때 털이 좀 뽑히는 건 감수해로토비타야 한다. 그래도 일본파스한국 파스보다 훨씬오타이산 쫀쫀하게 붙어 있샤론파스어서 잘 안 떨어진카베진다.

아쉬운 점도일본직구 있다. 동전파스는와칸센 크기가 작아서 넓동전파스은 부위에는 여러 아네론개를 붙여야 해서 타무시친키금방 동나더라. 한 통에 50매 정도 들어 있는데, 저는 사흘 만에 반통을 써버렸다. 그래서 다음에는 큰 사이즈 파스도 같이 사왔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는데, 가격이 일본 현지보다 1.5배 정도 비싼 것 같다. 급할 때는 어쩔 수 없지만, 여행 갔을 때 넉넉히 사두는 게 낫다.

지금은 다 써서 집에 한 통만 남았는데, 남편이 아껴 쓰자고 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 다음에 또 일본 가면 드럭스토어부터 들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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