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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책상 사무용가구 예산 아끼려다 리퍼브 책상으로 30만원 절약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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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6-09-11 01:33 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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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무실을 옮기면서 직원 책상 여섯 개를 새로 들여야 했습니다. 처음엔 당연히 새 제품을 알아봤죠. 인터넷 최저가를 뒤져도 기본형 하나에 18만원, 높이조절까지 되면 35만원을 훌쩍 넘더군요. 여섯 개면 배송비 포함 200만원이 훌쩍 넘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사장님 입장에서 이건 좀 아닌 것 같았어요.

그러다 지인이 리퍼브 가구를 쓰는 걸 보고 저도 발길을 돌렸습니다. 리퍼브라고 하면 흠집 난 중고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직접 보니 달랐어요. 전시장에서 며칠 전시한 제품이나 운송 중 미세한 스크래치가 생긴 것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책상 상판에 손톱만 한 흠집 하나 있는 제품이 새것의 절반 가격에 나와 있었습니다. 직원들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자리라 크게 문제 될 것도 없었고요.

결국 여섯 개 중 네 개를 리퍼브로, 나머지 두 개는 공장직배송 제품으로 채웠습니다. 리퍼브 책상 하나당 평균 9만원 정도였으니, 새 제품 대비 30만원 넘게 아꼈습니다. 배송도 생각보다 빨랐어요. 주문하고 사흘 뒤에 기사님이 직접 조립까지 해주고 가셨습니다. 다만 리퍼브는 재고가 수시로 바뀌어서 마음에 드는 모델을 발견하면 바로 결정해야 합니다. 저도 하나 놓쳤다가 일주일 뒤에 다른 색상으로 겨우 구했어요.

사무용가구 살 때 무조건 새것만 고집할 필요는 없더군요. 예산이 빠듯한 사무실이라면 리퍼브나 전시품을 먼저 뒤져보는 게 낫습니다. 같은 돈으로 책상 숫자를 늘리거나 의자에 더 투사무용파티션자할 수 있으니까요사무용책상. 흠집 위치만 잘사무용가구 확인하고, 반품이나 AS 조건을 미리 물어보면 실패할 일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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